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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인천의 미래, 청년정책 적극 발굴”당부

인천형 뉴딜 2.0·인구정책의 핵심 축으로‘청년정책’집중 발굴 및 예산 반영 추진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청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종합대책 마련에 행정을 집중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시청에서 열린‘8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 2.0에서 강조하고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인천형 뉴딜 2.0은 물론, 인천시 인구정책 등 모든 정책의 핵심요소로 고려해 적극 추진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4일 정부는 한국판 뉴딜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청년정책 발굴 및 지원 방안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최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젊은 선수들이 각종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을 언급한 뒤“우리 청년들이 기성세대보다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충분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청년들이 타고난 여건과 사회 환경에 따라 꿈을 펼칠 기회마저 차별받는다면 인천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정책 TF를 즉시 가동하되, 전 부서에서도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획기적인 정책을 내년도 예산사업으로 발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발굴이 필요한 청년정책으로 ▲IT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분야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지원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포털 구축 ▲주택정책을 통한 원도심 청년인구 유입 유도 방안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시정 곳곳에 반영되어 우리 공동체의 문제해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구체적 방향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 특히 재난 취약계층들에게 참 어려운 여름이 되고 있다”며“선별진료소를 비롯해 건설・택배노동자, 어르신 등 각 분야별로 폭염 속에 무리한 작업을 하는 사례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우리는 세 차례의 대유행을 겪으면서 기본을 지킨다면 반드시 극복된다는 경험과 신뢰를 갖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맡은 바 분야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 해준다면 이번 4차 대유행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순서에 따라 백신접종을 추진하는 등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실·국장들에게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번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생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 정부와 우리시의 재난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는 단비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8월 9일로 예정된 의회 임시회 추경 준비와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준비상황과 집행상황을 수시로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또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나 이번 추경안에 빠진 부분이 없는지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코로나19 4단계의 장기화로 인한 시민과의 소통 부재, 중요 정책·사업의 지연 발생 등 행정・소통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한편, 대면소통이 어렵다면 비대면 영상회의나 전화 등을 통해 시민들 및 관련 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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